[6·3대전]허태정·이장우, 부처님오신날 불심 집중 공략
종일 사찰 돌며 신도들과 소통·봉사활동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24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대전의 한 사찰에서 관불식과 설거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후보 선대위 제공) 2026.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4027_web.jpg?rnd=20260524181959)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24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대전의 한 사찰에서 관불식과 설거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후보 선대위 제공) 2026.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전날 저녁 유성구 계산동 천태종 광수사 봉축 점등식 참석한 데 이어 석가탄신일인 이날 하루 종일 형통사, 불광사, 세등선원 등 지역 주요 사찰을 차례로 돌며 봉축인사를 이어갔다.
삼문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허 후보는 "부처님은 경쟁보다 화합, 갈등보다는 통합, 차별보다는 배려를 늘 강조하셨다”며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한 세상,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세차량을 법정 한도(8대)의 4분 1인 2대로 줄이고 연설 대신 성악·율동·힙합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입힌 '친환경·저탄소·저에너지 유세단'을 운영중인 허 후보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과 수통골, 한화생명볼파크와 은행·선화동 등 유동인구가 몰리는 지역을 공략했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도 전날 광수사 봉축 점등식에 이어 이날 재차 봉축법요식까지 참석하며 불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이 후보도 종일 구암사 등 주요 시찰을 찾아 신도들을 만나 소통하고 설거지 봉사활동을 하는 등 불자 표심에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화창한 날씨속에 연휴를 맞아 나들이객이 몰린 수통골과 경성큰마을 네거리 등 차량과 인파가 많은 도심 곳곳을 누비며 유세와 홍보전도 펼쳤다.
이 후보는 "허태정 후보는 시장 시절 중소벤처기업부를 세종에 뺏기고 유성복합터미널은 구청장과 시장을 지내는 12년 동안 삽도 못 떴다. 도시철도 2호선은 결정을 못내려 시민혈세가 3000억원 이상 추가 투입되게 만든 무능한 사람"이라며 "일 잘하고 결과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추진력있는 시장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이장우 후보 캠프를 방문한다. 이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이 후보가 신의가 있는 정치인으로 생각하셔서 20년 만에 다시 대전을 찾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후보 캠프 방문에 이어 충남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김태흠 충남 지사후보도 지원사격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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