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 우노-혼다 커플, 아이스댄스 팀 결성…빙판 복귀
![[도쿄=AP/뉴시스] 우노 쇼마. 2024.05.14](https://img1.newsis.com/2024/05/14/NISI20240514_0001094793_web.jpg?rnd=20260524111443)
[도쿄=AP/뉴시스] 우노 쇼마. 2024.05.14
여자친구이자 일본 피겨 여자 싱글 국가대표로 뛴 혼다 마린과 함께 아이스댄스 팀을 꾸렸다.
우노와 혼다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스댄스 팀 결성을 공식화하며 "2030년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이스댄스에 도전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024년 10월부터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아이스댄스를 연습해왔다"고 전했다.
우노가 먼저 아이스댄스 도전을 제안했고, 혼다도 동의하면서 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우노는 "나는 혼다가 얼마나 훌륭한 스케이터인지 알고 있다. 장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권유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혼다가 좋은 아이스댄스 선수와 팀을 이루면 몇 년 내에 세게 정상급에서 경쟁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어차피 아이스댄스 선수로 뛸 것이라면 내가 파트너가 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혼다는 "은퇴할 때 후회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올림픽을 목표로 다시 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현재의 선택을 되돌아봤을 때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우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남자 싱글 동메달을 수확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2연패를 달성했다.
158㎝의 작은 키에도 세계 최정상급 스케이터로 활약한 우노는 세계 최초로 공식 대회에서 쿼드러플 플립을 성공한 선수로도 이름을 남겼다.
혼다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2016년 금메달, 2017년 은메달을 땄다. 시니어 데뷔 이후에는 주니어 때만큼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우노와 혼다는 2022년부터 공개 연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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