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하청북사지 역사문화유적 공원화한다"[6·3거제]
![[거제=뉴시스] 국민의힘 김선민 경남 거제시장 후보가 하청북사지 역사문화 유적 공원화와 아열대농업 네트워크 실증센터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김 후보의 거리유세 모습. (사진=김선민후보선대위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890_web.jpg?rnd=20260526114058)
[거제=뉴시스] 국민의힘 김선민 경남 거제시장 후보가 하청북사지 역사문화 유적 공원화와 아열대농업 네트워크 실증센터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김 후보의 거리유세 모습. (사진=김선민후보선대위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 후보는 이날 "거제는 조선산업 중심 도시이지만, 동시에 천년의 역사문화와 남해안 기후환경이라는 미래 자산도 함께 가진 도시"라며 "산업도시 거제의 경쟁력을 넘어 역사·문화·미래농업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축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하청면 일대 하청북사지와 관련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역사문화 자산 보존과 활용을 위해 1000여명의 서명을 모으고 문화재단 설립까지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움직임"이라며 "행정 역시 주민들의 노력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현실적으로는 하청 북사지의 접근성과 관광 동선 등의 한계도 존재하는 만큼 처음부터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접근하기보다 향토사·불교사 학술연구와 기초조사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학술조사와 문화유산 가치 검토를 거쳐 역사문화공원과 교육·체험 기능을 접목한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열대농업 네트워크 실증센터와 관련해선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남해안권 미래농업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거제 역시 온난한 기후환경을 활용한 아열대 작물 실증과 스마트농업, 치유농업, 관광연계형 농업모델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후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농업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거제가 조선산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미래 먹거리 산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와 미래농업을 연계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