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거창]민주 최창열, 무소속 이홍기·김일수·구인모 장날 민심 공략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26일 경남 거창 5일장을 맞아 민주당 최창열, 무소속 이홍기 김일수 구인모 후보가 5일장을 맞아 지지를 호소했다. 2026. 05. 26. shw188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5481_web.jpg?rnd=20260526205846)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26일 경남 거창 5일장을 맞아 민주당 최창열, 무소속 이홍기 김일수 구인모 후보가 5일장을 맞아 지지를 호소했다. 2026. 05. 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둔 26일 경남 거창 5일장을 맞아 여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장날 민심 잡기에 총출동했다.
보수터밭인 거창지역은 국민의힘 무공천 지역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가 공격적인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서영교 국회의원, 최창열 거창군수 후보, 도·군의원 후보 등은 거창 대동로터리에서 합동 거리유세를 펼쳤다.
민주당 최창열 거창군수 후보는 "30여년간 한 번도 안 바뀐 정치 지형을 이제 바꿔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예산이 많이 더는 의료 복합타운을 조기 완성하려면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정당과 정파가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지금 거창에 가장 시급한 것은 멈춰선 경제 엔진을 다시 돌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일이다"며 "저의 시선은 오로지 거창의 경제와 군민의 삶만을 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양수발전소 유치, 공공병원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달빛내륙철도 거창역 유치, 출입국·외국인 출장소 설치 등의 거창 핵심 현안 사업은 강력한 집권 여당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이홍기 거창군수 후보는 "거창이 흔들리고 있다. 군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군민들은 일하는 군수, 이홍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거창이 다시 살아나려면 그만그만한 일들로 시간을 허비할 게 아니라 좀 멀리 보고 큰 판을 펼쳐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햇빛 소득마을과 풍력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마을단위 소수력 발전사업까지 묶어 복합 에너지 연금 소득사업으로 추진해 군민의 안정적 소득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AI·로봇·드론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제시하며 거창을 미래 산업의 실증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무소속 김일수 거창군수 후보는 "국민의힘 거창군수 공천 과정에서는 정책과 비전 경쟁은 사라지고 비방과 흠집 내기만 난무했다"며 "당원명부 유출 논란까지 겹치면서 공천의 공정성과 정당성은 완전히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또 "공천 갈등에 지친 분들이 많다. 우직하게 정책과 비전으로 밀고 가려 한다"며 "중도 포기라는 오명을 남길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군민의 심판을 받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는 "통합·화합으로 군민 행복 시대 완성과 미래 거창의 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하겠다"며 "그동안 정치 실종과 경선 파행을 바로잡고 공정과 상식 회복,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저에게 격려와 성원, 지지를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또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군정을 이끌어 온 결과 군민들께서 다시 기회를 주셨다"며 "3선 완성을 통해 거창군 대도약의 마침표를 찍고 미래 50년의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는 거창형 행복모델 완성, 50년 먹거리 확보, 미래 인프라 구축 등 5대 분야를 소개해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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