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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내년 유기질비료 구입비 지원…"6월1일부터 접수"

등록 2026.05.27 1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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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 공급 위해 예년보다 5개월 앞당겨

포대당 최대 1600원+관내 퇴비 300원 추가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과 토양 환경 보전을 돕기 위한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예년보다 앞당겨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통상 11~12월에 진행되던 접수 일정을 대폭 앞당긴 것으로 내년 연초 영농기에 맞춰 농가에 비료를 제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다.

비료 종류와 등급에 따라 20㎏ 1포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구입비가 차등 지원된다. 특히 군산 관내에서 생산된 가축분퇴비를 구매하는 농가에는 포대당 300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비료 공급 시점까지 등록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농업e지'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오프라인 접수는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상기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유기질비료 신청 일정이 대폭 변경된 만큼, 농업인들이 일정을 미리 확인해 기한 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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