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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리풀 전담조직 출범…인허가·보상 절차 단축

등록 2026.05.27 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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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보상-조성 일원화…상생위원회 통한 주민소통 강화

LH, 서리풀 전담조직 출범…인허가·보상 절차 단축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029년 주택공급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서리풀사업단'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서리풀사업단은 현장 인근에 마련한 1급 사업단장(PM) 체제의 프로젝트 조직이다.

보상 업무를 담당하는 '보상팀'과 지구계획 및 인허가·설계를 맡는 '단지사업팀'으로 편성해 운영된다.

본사와 지역본부에 나뉘어 있던 업무를 통합·일원화해 전담 수행하게 됨에 따라 신속한 현안 대응과 업무 효율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특히 보상과 지구계획 수립 간 연계성을 높이고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의 단계별 시간차를 최소화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H는 또 주민대책위원회가 참여하는 소통 기구인 '상생위원회'를 운영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적 지원을 필요한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신속히 협의할 계획이다.

조경숙 LH 사장직무대행은 "서울 서리풀 지구는 정책 중요도가 매우 높은 선도사업인 만큼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인허가와 보상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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