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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테러 대응'…울산해경, 항만방호·대테러 훈련

등록 2026.05.27 15: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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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해양경찰서가 27일 울산항 원유뷰이 인근 해상에서 항만방호 및 대테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해양경찰서가 27일 울산항 원유뷰이 인근 해상에서 항만방호 및 대테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제공) 2026.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가신종 해양 테러에 대비한 실전형 항만방호 훈련으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울산해경은 27일 울산항 원유뷰이 인근 해상에서 항만방호 및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해경을 비롯해 제53보병사단, 울산여단, 울산항만공사, 한국석유공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에쓰오일, SK에너지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외부에서 울산항으로 침투하는 미식별 선박 탐지로 시작됐다.

해경 함정의 해상추적 차단, 군 합동 검문검색, 폭발물 대응, 육상침투자 검거 및 압송까지 전 과정을 실전형 훈련으로 전개했다.

특히 해경은 자율운항선박을 활용한 첨단·신유형 해양테러 상황 대응절차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울산항에 대한 다양한 신유형 테러 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와 항만방호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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