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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달 기지 건설' 위한 착륙선 및 로버 드론 등 발주

등록 2026.05.27 17: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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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초 최초의 아르테미스 우주비행사 달 착륙

2030년대 초 전력망 포함 인프라 갖춘 달 기지 건설

우주비행사 장기간 거주할 영구 거주시설 2030년 후반 완공

[AP/뉴시스]미 항공우주국(NASA)이 아르테미스 2호의 기록적인 달 궤도 비행 2달도 거대한 달 기지 건설을 위한 착륙선, 로버, 드론 발주에 나섰다. 사진은 아르테미스 2 승무원들이 달궤도에서 촬영한 달이 태양을 가리고 있는 모습. 2026.05.27.

[AP/뉴시스]미 항공우주국(NASA)이 아르테미스 2호의 기록적인 달 궤도 비행 2달도 거대한 달 기지 건설을 위한 착륙선, 로버, 드론 발주에 나섰다. 사진은 아르테미스 2 승무원들이 달궤도에서 촬영한 달이 태양을 가리고 있는 모습. 2026.05.27.


[케이프 커내버럴(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 항공우주국(NASA)이 아르테미스 2호의 기록적인 달 궤도 비행 2달도 거대한 달 기지 건설을 위한 착륙선, 로버, 드론 발주에 나섰다.

나사는 26일(현지시각) 미국 기업 4곳에 수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1단계 달 기지 계획을 발표했다.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은 달의 남극 근처 지점에서 달 탐사 차량(문 버기) 2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 지형 차량(UTL)은 아스트롤랩과 루나 아웃포스트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작년에 달 착륙에 성공한 파이어플라이어 에어로스페이스는 최초의 드론을 달에 보낼 예정이다.

이 모든 장비는 2028년 초로 예정된 아르테미스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달에 착륙하기 전 도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4월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서는 4명의 우주비행사가 달 주위를 비행하며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 아폴로 달 탐사선보다 더 깊은 우주 공간을 여행했다. 내년 아르테미스 3호에서는 또 다른 우주비행사 팀이 지구 궤도에서 나사의 오리온 캡슐 및 블루 오리진과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유인 우주 달 착륙선을 도킹하는 연습을 할 예정이다.

나사는 2027년 중반 아르테미스 3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빠르면 2028년 우주비행사 2명이 착륙할 예정이다. 2029년부터 2030년대 초까지 진행될 달 기지 건설의 2번째 단계는 전력망을 포함한 영구 인프라 구축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주비행사가 장기간 거주할 특수 영구 거주 시설은 3단계 기간인 2030년대 후반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사의 달 기지 프로그램 담당 책임자 카를로스 가르시아-갈란은 "그때가 되면 우리는 영구적으로 달에 머물 것이며,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백 평방마일에 걸쳐 펼쳐진 달 기지를 상상하고 있으며, '문폴'이라는 드론으로 경계를 표시할 계획이다.

재러드 아이작먼 나사 국장은 이러한 영토 표시는 인근에 있을 수 있는 다른 국가의 우주선과 장비를 존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에 상호 존중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작먼은 달 기지의 목표는 달 경제를 촉진하는 동시에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화성 탐사의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분들에게 화려한 복귀가 다가오고 있으며,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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