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이이삭, 30일 지아스 상대 데뷔전 "팬들 기대감에 증명해야"
![[서울=뉴시스] 오는 30일 'UFC 파이트 나이트: 송야동 vs 피게레도'에서 UFC 데뷔전을 치르는 이이삭. (사진=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093_web.jpg?rnd=20260528115447)
[서울=뉴시스] 오는 30일 'UFC 파이트 나이트: 송야동 vs 피게레도'에서 UFC 데뷔전을 치르는 이이삭. (사진=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인 26호 UFC 파이터 이이삭이 루이스 펠리피 지아스(브라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이삭은 오는 30일(한국 시간)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 송야동 vs 피게레도' 언더카드 미들급(83.9㎏) 경기에서 지와스와 맞붙는다.
2019년 이후 한국 선수 중 처음 UFC에 직행한 이이삭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꿈의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UFC에 직행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있기에 나를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꼭 팬들에게 재밌는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이삭은 어린 시절 유도를 연마한 뒤 고등학교 2학년 때 종합격투기(MMA)로 전향했다.
2021년 프로에 데뷔한 이이삭은 현재까지 통산 전적 8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상대인 지아스 역시 이번에 UFC에 데뷔한다. 지아스는 주짓수 블랙벨트로 강력한 그라운드 게임과 탄탄한 무에타이 타격을 갖췄다.
이이삭은 지아스를 "피니시 능력이 좋은 (타격과 그래플링을 고루 갖춘) 웰라운드 선수"라고 경계하면서도 "내가 더 잘하고, 더 세다. 경기를 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체력전을 강조한 이이삭은 "둘 다 그래플러기 때문에 서로 피니시 못하고 2라운드가 넘어가면 체력전이 될 것이기에 거기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고 짚었다.
이이삭이 출전할 'UFC 파이트 나이트: 송야동 vs 피게레도'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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