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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시위 격화' 볼리비아 전역 여행경보 상향

등록 2026.05.28 20:38:33수정 2026.05.28 2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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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AP/뉴시스] 25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한 경찰관이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한 후 원위치하고 있다. 극심한 경제난으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하자, 로드리고 파스 대통령이 본인과 고위 관료 급여를 50%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6.

[라파스=AP/뉴시스] 25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한 경찰관이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한 후 원위치하고 있다. 극심한 경제난으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하자, 로드리고 파스 대통령이 본인과 고위 관료 급여를 50%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6.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최근 볼리비아 전역에서 시위 및 도로 봉쇄가 지속되는 등 치안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28일 여행 경보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7시부로 볼리비아 라파스 주에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그 외 기존 2단계(여행자제) 발령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 태양의 섬에 대한 기존 3단계 여행경보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볼리비아를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은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라파스 주에 체류 중인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출국하도록 당부했다.

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주볼리비아대사관 및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의 관련 안전 공지를 참고해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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