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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종전 기대감에 상승 출발…다우 0.33%↑나스닥 0.13%↑

등록 2026.05.29 23:07:14수정 2026.05.29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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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29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 양 측이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을 마무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 35분(미 동부 시간) 기준 전장 대비 167.43포인트(0.33%) 오른 5만836.40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31포인트(0.20%) 오른 7578.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34.73포인트(0.13%) 상승한 2만6952.20에 거래 중이다.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 30일 이내에 통항량을 전쟁 전 수준으로 복원하고 60일간 핵 문제 등을 다루는 협상을 개시한다는 내용의 MOU에 어느 정도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중재자들에게 며칠 더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즉각적인 서명을 보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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