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거래대금 사흘간 28조 육박

등록 2026.05.31 11:20: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8228.70에 장을 마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05.27.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8228.70에 장을 마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최근 국내 증시에 상장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에 사흘간 28조원에 육박하는 뭉칫돈이 몰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개 상품의 3일간 합산 거래대금은 총 27조871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종목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사흘간 10조9258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5조6467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군에서는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가 4조9604억원,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가 2조9746억원으로 나란히 3, 4위를 기록했다.

이들 KODEX와 TIGER의 상위 4개 상품 거래대금 합계는 24조5075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약 88%를 차지했다.

인버스 상품군 중에서는 신한자산운용의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 2X'가 1조8359억원의 거래대금이 유입되며 5위에 올랐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 2X'는 3980억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317억원), 'RISE SK하이닉스레버리지(1838억원), 'RISE 삼성전자레버리지'(1713억원), 'ACE SK하이닉스레버리지'(1453억원). 'ACE 삼성전자레버리지'(1442억원) 등이 1000억~2000억 원대 안팎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690억 원으로 집계됐다.

단기성 투자상품인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기 위해 의무 이수해야 하는 금융투자협회의 사전교육 신청자 수도 급증세다. 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상품 거래 사전교육' 신청자는 24만7083명, 수료자는 22만876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