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아끼는 에어컨 사용법…"계속 켜기" vs "껐다 켜기"
![[서울=뉴시스] 에어컨은 인터버형과 정속형 두 종류로 나뉘고, 이에 따라 전기세 절약을 위한 사용 방법이 다르다. (사진=유튜브 '지식한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31/NISI20260531_0002149347_web.jpg?rnd=20260531134242)
[서울=뉴시스] 에어컨은 인터버형과 정속형 두 종류로 나뉘고, 이에 따라 전기세 절약을 위한 사용 방법이 다르다. (사진=유튜브 '지식한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에어컨 종류에 따라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31일 유튜브 '지식한상'에는 '24시간 틀어도 전기 요금 적게 나오는, 15년차 가전제품 전문가의 설정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다나눔 홈케어 회사 이윤복 대표가 등장했다. 이 대표는 '에어컨을 껐다 켜는 것을 반복해야 전기세가 덜 나온다'는 의견과 '계속 켜놔야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에어컨은 인버터형과 정속형,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고 했다. 정속형은 실외기를 가동시키기 위해 100% 전력을 써야 한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 가동이 멈추고, 설정 온도에서 벗어나면 다시 실외기가 가동된다. 그때마다 100%의 전력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다.
반면 인버터형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에 잔류를 보내 멈추지 않게끔 한다. 이 때문에 설정 온도에서 벗어나더라도 조금만 전력을 사용해도 바로 실외기를 가동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인버터형은 쭉 틀어놓는 것이, 정속형은 쭉 사용했다가 끄는 것이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그는 "가정집은 대부분 인버터형이다. 1시간 정도 외출했다가 돌아올 것이라면 켜두고, 2시간이 넘어가면 끄고 외출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구분 방법에 대해서도 말했다. 에어컨 뒤편이 뚫려 있어서 열 교환기가 보이면 인버터형이고, 막혀 있다면 정속형이다. 또한 에어컨 품질 표시의 정격 능력이 세 단계로 나뉘어 있으면 인버터형이고, 숫자 하나로 나오면 정속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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