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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녹색기업' 中 진출 돕는다…민관 합동파견단 운영

등록 2026.06.01 12:00:00수정 2026.06.01 1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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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단, 중국 국제 환경보호 전시회서 '한국관' 운영

일대일 수출 상담회 등 우리 기업의 수출 계약 지원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정부가 국내 우수 녹색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과 톈진에서 한국환경산업협회와 국내 14개 녹색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파견단을 운영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파견단이 중국 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중국 국제 환경보호 전시회(CIEPEC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파견단은 중국 구매처와 일대일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파견단 운영은 2019년 한중 정부 간 체결된 '청천(晴天) 계획'의 일환으로 시작돼 올해로 8회째다.

올해 참여하는 블루윈·케이팩코리아·에이치에스테크놀로지 등 14개 국내 기업은 ▲친환경 수소 생산·저장 등 통합솔루션 ▲폐배터리 재활용 자원회수 ▲수소 정제 시스템 ▲태양광 폐모듈 및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등 중국 현지 수요가 높은 유망 녹색기술을 앞세워 수출 계약, 협력 신규사업 발굴 등 사업 기회 창출에 주력한다.

수출상담 이외에도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를 열고 양국의 환경·에너지 및 녹색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순환 및 수소 기반 녹색항만 거점인 톈진을 교류 도시로 선정하고, 상호 협력 가능한 의제와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증사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명규 기후부 녹색산업해외진출TF 과장은 "이번 파견단의 중국 방문은 박람회를 활용한 사업 기회 창출부터 한중간 정책 교류 및 협력망 구축까지 전방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쟁점에 맞춰 우리 녹색기술이 중국 현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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