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라더니 전남편?…아내 결혼사진 발견한 남편 '충격'
![[서울=뉴시스]'탐정들의 영업비밀'(사진=채널A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1/NISI20260601_0002149819_web.jpg?rnd=20260601102259)
[서울=뉴시스]'탐정들의 영업비밀'(사진=채널A 제공) 2026.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 의뢰인은 자주 가던 카페의 사장이었던 아내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결혼 8개월 만에 한 남자가 카페를 찾아와 자신을 아내의 '형부'라고 소개하면서 행복한 신혼생활에 균열이 시작됐다.
처형이 있다는 사실조차 처음 알게 된 의뢰인은 "언니가 있다는 걸 왜 말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아내는 "언니가 형부랑 다툰 뒤 집을 나가 5년 넘게 연락이 끊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언니 이야기가 나오면 화제를 돌렸고, 집에 불이 나 사진도 다 타버렸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의뢰인은 우연히 아내와 형부가 함께 찍은 결혼사진을 발견하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졌다.
어느 날 퇴근 후 귀가한 의뢰인은 집에서 함께 있는 아내와 형부의 미묘한 분위기를 느끼고 의심이 커졌다.
세 사람이 함께한 술자리에서 형부는 "처제가 딸기를 좋아해서 사왔다", "우리 처제가 손맛이 아주 끝내준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쏟아냈다.
심지어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던 형부가 안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데다, 아내의 속옷 서랍을 뒤진 흔적도 발견됐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너무 선 넘는다. 저 사람 변태 아니냐"며 수상함을 감지한다.
결국 의뢰인은 아내가 전남편을 형부라고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기 결혼까지 의심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탐문에 나선 탐정단은 늦은 밤 집 근처에서 의뢰인 아내와 형부의 예상치 못한 대화를 목격했다.
의뢰인의 아내는 "내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냐, 제발 다 잊고 본인 인생을 살라"며 두려움 섞인 목소리로 화를 내지만, 형부는 "죽어도 못 잊겠다. 네가 나한테 형부라고 부르니까 기분이 묘하다"며 집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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