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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 장편 경쟁작 10편 공개

등록 2026.06.01 1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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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인 포스터.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인 포스터.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2026.06.01.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한국 장편영화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코리안: 장편' 섹션에 초청된 10편의 작품을 공개했다.

1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제는 기존 '코리안 판타스틱'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됐던 한국 영화 경쟁 섹션을 '부천 초이스 코리안'으로 변경했다.

선정 작품은 총 10편으로 지난해보다 2편 늘었고, 장르 다양성도 넓어졌다.

경쟁작에는 장준엽 감독의 '킬링타임'과 심규호 감독의 '포커스', 정효정 감독의 '오가' 등 호러 장르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범죄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는 송현범 감독의 '더 러버', 유형준 감독의 '정육점집 외아들', 이준섭 감독의 '비누'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허건 감독의 SF영화 '종말의 인간', 정범 감독의 다큐와 픽션을 넘나드는 드라마 '노크', 오영두 감독의 코미디 '스마일 찰스', 이용선 감독의 애니메이션 '직장인 체육대회'도 관객과 만난다.

집행위 관계자는 "올해 '부천 초이스 코리안: 장편'은 하드코어 호러부터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장르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며 "해당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 일원 상영관에서 관객과 만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2일 개막해 7월12일까지 11일간 경기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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