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창투원, 오픈이노베이션 참여사 모집…"대기업 협업"

등록 2026.06.05 16:26:57수정 2026.06.05 16:27: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호반그룹·카카오모빌리티·솔루엠과 실증 기회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민간판로개척지원사업(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민간판로개척지원사업(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민간판로개척지원사업(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스타트업이 국내 대표 대·중견기업과 협업해 실제 사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호반그룹과 카카오모빌리티, 솔루엠이 수요 기업으로 참여해 부산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다.

최근 기업 혁신의 핵심 전략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은 기술 혁신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부산창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실제 수요처와 연결돼 실증(PoC)을 수행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들은 각 산업 분야의 현안과 미래 전략에 기반한 협업 과제를 제시했다.

호반그룹은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로보틱스, 스마트건설, 디지털트윈, 친환경 제조 및 신사업 분야 혁신기술 보유 기업을 발굴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역 이동 효율화와 생활 모빌리티 고도화, 공항·항만·역 연계형 서비스, 플랫폼 기반 신규 서비스 분야 협업 기업을 찾는다.

솔루엠은 전자종이(E-paper)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액세서리, 관광 연계 서비스, 스마트 메뉴판 등 차세대 서비스 모델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수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실증 기회를 제공받고 기업당 최대 21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투자사 연계 모더레이팅과 투자유치(IR), 밋업(Meet-up) 행사,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 후속 성장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부산창투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요 기업과 투자사, 창업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를 운영해 창업기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종군 부산창투원 원장은 "부산 스타트업에게 국내 대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부산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