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접어든 과달라하라 6월 날씨 변수 없나…해지면 선선
6월부터 우기 시작…큰 일교차로 밤에는 덥지 않아
홍명보호 조별리그 1·2차전 모두 밤에 열려 '날씨 변수' 없을 듯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마련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숙소 앞에서 팬들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6.06.06.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6/NISI20260606_0021310343_web.jpg?rnd=20260606085455)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마련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숙소 앞에서 팬들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6.06.06. [email protected]
고지대에 폭염까지 덮친다면 태극전사들에겐 결코 쉽지 않은 환경이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해발 1570m인 과달라하라와 비슷한 환경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치러 고지대 적응을 마쳤다.
솔트레이크시티가 상대적으로 건조해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 들어가는 열 적응 프로그램까지 진행했다.
과달라하라는 고지대인 데다 우기에 접어드는 6월부터는 고온다습해진다.
멕시코 기상청에 따르면 과달라하라의 6월 초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9도에 육박하고, 습도는 70%에 달한다.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일대에서 인부들이 시설물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6.06.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6/NISI20260606_0021310270_web.jpg?rnd=20260606043324)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일대에서 인부들이 시설물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6.06. [email protected]
홍명보호가 도착한 현지 시간 5일 저녁에도 강한 비가 내렸다.
하지만 체감 날씨는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 낮에는 햇볕이 강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그늘은 시원하다.
또 해가 지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된다.
체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오후 8시에는 2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간다. 큰 일교차로 선선함이 감돈다.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표팀 숙소로 들어서고 있다. 2026.06.06.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6/NISI20260606_0021310303_web.jpg?rnd=20260606081927)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표팀 숙소로 들어서고 있다. 2026.06.06. [email protected]
날씨 변수보다는 일교차로 인한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현지 교민들도 "우기가 되면서 비가 자주 내리지만, 아직은 6월 초라서 고온다습한 날씨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밤에는 축구하기 좋은 날씨"라고 말했다.
한편 홍명보호는 현지 시간으로 6일 오후 3시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에 베르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의 커뮤니티 트레이닝으로 첫 훈련을 한다.
대한축구협회가 국내 A매치 때 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오픈트레이닝과 비슷한 이벤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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