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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예측 "홍명보호, 1승2무 A조 2위로 32강행"

등록 2026.06.06 2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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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에선 'B조 2위' 캐나다에 1-2 패배 예상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표팀 숙소로 들어서고 있다. 2026.06.06. photo1006@newsis.com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표팀 숙소로 들어서고 있다. 2026.06.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조 2위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에 진출할 거로 예측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5일(현지 시간) 벨기에 루벤 가톨릭대학교의 DTAI 스포츠 분석 연구소의 예측 자료를 활용해 월드컵 조별리그를 전망했다.

홍명보호는 체스의 순위 결정 방식에서 유래한 '엘로 평점'(Elo rating) 1754점으로 48개국 중 20위로 평가됐다.

토너먼트 진출 확률은 77%로 계산됐다.

오는 12일(한국 시간) 펼쳐지는 체코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둘 거로 예상됐다.

이어 19일 '개최국' 멕시코와의 2차전 역시 1-1로 비길 거라고 점쳐졌다.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둬 1승2무의 조 2위로 32강에 오를 거로 평가됐다.

그러면서도 조 1위는 단호하게 멕시코(엘로 평점 1800점·전체 14위)가 될 거로 내다봤다.

매체는 "멕시코가 강력한 1위 후보다. 그들은 모든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며 "대진운도 좋다. 한국과 체코는 과거 황금 세대만큼 재능 있는 선수들이 없고, 남아공은 대회에서 가장 약한 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이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표팀 숙소에 도착하고 있다. 2026.06.06. kmn@newsis.com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이 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표팀 숙소에 도착하고 있다. 2026.06.06. [email protected]


ESPN은 토너먼트 결과까지 예상했다.

한국은 B조 2위로 올라온 캐나다와 32강서 격돌하는데, 1-2로 패배할 거로 점쳐졌다.

한국을 제압한 캐나다는 홈 이점을 살려, 32강서 브라질과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일본을 1-0으로 꺾고 8강까지 오를 거라는 계산이 나왔다.

다만 8강에선 프랑스에 0-2로 패배하면서 탈락하는 시나리오를 맞는다.

매체가 예상한 결승 대진은 스페인 대 아르헨티나로, 스페인이 2-1 승리를 거둔다.

실제 ESPN뿐 아니라 골드만삭스, 옵타 등도 스페인이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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