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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지지 ..이군 확전엔 경고

등록 2026.06.08 08:03:03수정 2026.06.08 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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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스라엘 북부 미사일 공격 후 찬성 성명

"이스라엘의 만행에 '저항의 축' 국가들 저항 해야"

[ 사나= 신화/뉴시스] 예멘의 후티반군 지역 사나에서 2025년 9월 10일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폭격을 당한 건물이 연기를 내뿜고 사망자 9명 부상자 118명이 발생했을 때의 광경. 후티군은 이란군 지원을 위해 3월 28일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고 6월 7일 이란의 미사일 공격 후에도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6.06.08.

[ 사나= 신화/뉴시스] 예멘의 후티반군 지역 사나에서 2025년 9월 10일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폭격을 당한 건물이 연기를 내뿜고  사망자 9명 부상자 118명이 발생했을 때의 광경. 후티군은 이란군 지원을 위해  3월 28일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고 6월 7일 이란의 미사일 공격 후에도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6.06.08.

[아덴( 예멘)= 신화/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예멘의 후티 그룹이 일요일인 7일 저녁( 현지시간) 이란의 최근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등 군사작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항의 축" 소속원들은 계속해서 어떤 상황에도 함께 맞서서 싸울 것이라고 후티는 경고했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 TV를 통해 발표된 이번 성명서에서 후티 그룹은 "이란이 이스라엘 군의 베이루트 남부 폭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 날 시행한 군사작전과 미사일 공격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의 "처벌 받지 않은" 무도한 공격과 만행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며 앞으로 " 단일 전선의 방정식"에 부합되는 반격이라고 후티는 평가했다.

후티는 '저항의 축' 은 여전히 지역의 전황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떤 확전도 시도해선 안된다는 경고도 함께 밝혔다. 

 '저항의 축'은 이란이 중심이 되어 중동에서 형성한 비공식적 군사·정치 동맹을 가리키는 용어로,  반미·반이스라엘 성향의 무장 단체를 말한다.  헤즈볼라(레바논), 후티(예멘), 하마스(팔레스타인) 등이 이에 속한다.
 
후티 군의 이런 발표는 일요일 저녁 이란 군이 이스라엘을 향해서 여러 발의 미사일 공격을 가한 뒤에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군은 이미 이란의 미사일들을 모두 요격해서 격추 시켰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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