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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무부에 '박상용 징계 철회 촉구' 탄원서 제출

등록 2026.06.24 12:14:57수정 2026.06.24 1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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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연어 술파티' 조작 만천하에 드러나"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 주진우(왼쪽) 위원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박상용 검사 징계 철회를 촉구하는 국민탄원서 전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법무부 김상권 정책기획관에 국민탄원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6.06.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 주진우(왼쪽) 위원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박상용 검사 징계 철회를 촉구하는 국민탄원서 전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법무부 김상권 정책기획관에 국민탄원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6.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24일 법무부에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철회 탄원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앞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이른바 '연어 술파티' 국회 증언이 허위였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기 때문에 당시 수사 검사였던 박 검사의 징계는 부당하다는 취지다.

당 내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이날 법무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이화영의 '연어 술파티' 주장이 거짓이고 조작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했다.

주 의원은 "그렇기 때문에 현재 조사받는 사람들에게 다과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청구한 사건이 법무부에 계류 중인데, 이를 당장 철회해야 한다"며 "추가로 억지 징계를 하기 위해 징계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더 이상 징계는 없어야 한다"고 했다.

주 의원은 이날 법무부 장관, 차관, 검찰국장에 면담을 신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그는 "떳떳하다면 왜 피하겠나. 이 징계가 본인들에게도 부끄럽고, 검사뿐만 아니라 검찰 공무원과 법무부 공무원들이 봤을 때도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다 피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탄원서에는 국민 5만502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박 검사에 대한 무기한 직무정지 조치 즉시 철회, 추가 징계 절차 재검토 중단, 공소 취소 논란 관련 의혹 해소, 검찰 독립성 보장, 징계 절차 공정성 확보 등을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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