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도 홍명보 비판 가세…"왜 경기 중 전술 변화 없나"
![[서울=뉴시스]안정환(사진=틱톡 라이브 콘텐츠 '티키티키타카타카토크토크쇼' 캡처) 2026.06.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0/NISI20260620_0002165749_web.jpg?rnd=20260620104236)
[서울=뉴시스]안정환(사진=틱톡 라이브 콘텐츠 '티키티키타카타카토크토크쇼' 캡처) 2026.06.26. [email protected]
안정환은 25일 진행된 틱톡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를 되짚었다.
이날 방송엔 김영광과 안정환, 김남일, 장지현 해설위원, 방송인 이현이, 코미디언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특히 손흥민의 남아공전 선발 제외를 두고 출연진들의 날선 평가가 이어졌다.
양상국이 손흥민을 교체 투입한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자 김영광은 "전문 용어로 '명장병'이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안정환 또한 "선택에 대해서는 감독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후반 교체 카드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0대 1로 뒤진 상황에서 수비수 김민재 대신 박진섭이 투입된 데 대해 양상국은 쓰리백 운영에 의문을 제기했다.
안정환은 "중요한 건 포메이션이 아니라 왜 경기 중 전술 변화를 주지 않았느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남일은 "경우의 수를 따져 봐야겠지만 한 마디만 하겠다. 명보야 잘하자"라고 했고, 김영광은 "저도 한 마디 하겠다. 홍명보 나가"라고 재차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같은 날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대 1로 졌다.
홍명보 감독은 32강 티켓이 걸린 남아공전에서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개인 통산 4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은 손흥민이 벤치에서 월드컵을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 전적 1승 2패(승점 4)를 기록하며 3위로 마친 한국은 32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향후 다른 조의 경기 결과가 나온 뒤 경우의 수를 따져 조 3위 12개 팀 중 8위 안에 들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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