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수청, 근대역사박물관서 '아름다운 등대 사진 특별전' 개최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대한민국 등대주간' 맞아 전시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아름다운 등대 사진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등대주간'은 매년 7월 1일인 세계 등대의 날을 기념하고자 7월 첫째 주로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행사 장소인 근대역사박물관은 연간 50만명 이상이 찾는 군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해양 문화를 주제로 한 특화 박물관이다. 행사 취지에 가장 적합해 군산시와 협업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역대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진 30점과 영상들이 전시된다.
등대가 단순한 바다의 교통신호등 역할을 넘어, 그 자체로 해양관광 명소로서 무궁무진한 가치와 매력이 있다는 점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관람객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전시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의견함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해수청은 수렴된 의견을 분석해 향후 문화행사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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