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 윤두준 "32강 올라갈 줄…희망의 끈 끊어져"
![[서울=뉴시스] 윤두준. (사진=유튜브 채널 'OFFICIAL HIGHLIGHT' 캡처)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5210_web.jpg?rnd=20260619133441)
[서울=뉴시스] 윤두준. (사진=유튜브 채널 'OFFICIAL HIGHLIGHT' 캡처) 2026.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윤두준은 28일 소셜미디어에 "콩고민주공화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보려 조금 일찍 일어났는데, 이렇게 우리나라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이 났다. 진짜 슬프다"며 "마지막으로 혹시나 싶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그 희망의 끈이 끊어졌다. 진짜 이렇게 끝나버렸다. 너무 아쉽다"고 했다.
연예계 대표 '축덕'(축구덕후)인 그는 "32강에 올라가도 그 이상은 사실 바라진 않았다. 되게 아쉬웠던 게 멕시코전, 남아공전 입중계를 하면서 한숨도 많이 쉬고 그랬던 게 생각난다"고 했다.
이어 "한 경기 더 입중계하면서, 당연히 지면 기분이 안 좋을 거다. 모순이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여러분들과 이 월드컵을 보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남아공전 뒤로 너무 많이 생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남아공전 끝나도 당연히 32강 올라갈 줄 알았다. 한 번 더 기회가 있겠지 싶었다. 어림이 없었다. 월드컵은 진짜 쉽지 않구나 싶다. 너무 슬프다"고 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골 득실 -1), 조 3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조 3위 간 경쟁에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난 한국은 남은 J조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2002년 한일 대회 4강 신화로 처음 토너먼트를 통과한 한국은 2010년 남아공(16강), 2022년 카타르(16강)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이자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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