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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서 첫 "사우디 워터 위크" 행사

등록 2026.06.29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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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터 5일 간 물부문 각종 행사· 국제 협력사업 개시

[메카( 사우디 아라비아)= AP/뉴시스]사우디 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 부근 미나에서 올해 5월 27일 하지 성절 참배에 나선 무슬림 순례자가 병에 든 물을 마시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는 물관리 정책과 물 관련 사업 등 종합적인 행사인 "사우디 워터 위크"를 제다에서 출범시켜 6월 28일 개막식을 거행했다. 2026. 06. 29.

[메카( 사우디 아라비아)= AP/뉴시스]사우디 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 부근 미나에서 올해 5월 27일 하지 성절 참배에 나선 무슬림 순례자가 병에 든 물을 마시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는 물관리 정책과 물 관련 사업 등 종합적인 행사인 "사우디 워터 위크"를 제다에서 출범시켜 6월 28일 개막식을 거행했다. 2026. 06. 2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가 28일(현지시간) 최초의 "사우디 워터 위크(물의 주간) "행사를 제다에서 시작해 닷새 동안 국내외 참가자들과 국제 사회 참가자들이 폭넓은 활동을 계속한다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보도했다.

7월 2일 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물부문 개발과 협력의 증대,  새로운 창의력 개발과 물 안보, 지속가능한 물 확보 노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사우디 워터 위크는 최대 2개의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제7회 아랍 워터 포럼과 제 11차 세계 워터 포럼 참가자들의 회의 및 자문 상담 행사 등이다.

여기에는 각국의 물 관련 전문가들과 정책 입안자,  국내와 국제 물관련 단체와 기구,  정부 기관들,  민간부문 사업자 대표,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한다.

행사의 부수 전시회도 열린다.  수자원관리와 해수담수화,  물 재활용,  디지털화 등 각종 최신 기술과 스마트 솔루션의 배급에 관한 정보들, 사우디 아라비아의 물관련 정책과 다양한 사업의 발전 상황도 보여준다.

사우디 환경 수자원 농업부 장관 압둘라만 압둘모센 알파들리 장관은 사우디의 물관련 사업이 그 동안 통합적 점진적으로 개혁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특히 사우디 비전 2030과 국가 물관련 전략의 10년 간의 성과로 통합적 체계적 변혁을 이뤄냈다고 알파들리 장관은 강조했다. 
 
2016년에 불과 210억 입방미터에 불과했던 재활용 불가능한 지상 용수의 폐수가 2025년에는 110억 입방 미터로 줄어들었을 정도로 물의 재활용과 절약 기술이 발전했다고 그는 말했다.

해수 담수화 식수 제조량도 같은 기간 동안 하루 900만 입방 미터에서 1600만 입방미터로 증가했다.

특히 민간 사업 부문의 물관련 사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투자 부문으로 떠올랐고 여러가지 동업관계 모델과 법적 규제의 조정으로 현재는 600억 리얄(약 160억 달러. 24조 6,192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알파들리 장관은 보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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