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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연구진, AI·컴퓨터비전 학회 'ECCV'서 논문 2편 채택

등록 2026.06.29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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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영상 합성 및 환경 변화 탐지 기술 입증

4학년 학부생 주도 및 KETI·연세대와 공동 연구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성홍제 교수, 정문연 학생, 민승기 학생.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성홍제 교수, 정문연 학생, 민승기 학생.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성홍제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컴퓨터비전연구실의 연구 성과 2편이 인공지능(AI) 및 컴퓨터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 'ECCV 2026'에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ECCV(유럽 컴퓨터 비전 컨퍼런스)는 CVPR, ICCV와 함께 세계 3대 컴퓨터비전 국제 학술대회로 꼽힌다. 'ECCV 2026'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말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된 연구 논문 중 하나는 '뷰스플랫: 피드포워드 합성을 위한 뷰 적응형 스플래팅(ViewSplat: View-Adaptive Splatting for Feed-Forward Synthesis)'이다. 연구팀은 카메라 위치 정보가 주어지지 않은 여러 장의 이미지로부터 3차원 공간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점의 영상을 고품질로 합성하는 AI 기술을 제안했다.

특히 해당 연구는 서울시립대 학부 4학년인 정문연 학생이 주저자, 민승기 학생이 공저자로 참여한 학부생 주도 연구 성과다. 또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이수현 박사와 함께 수행한 학·연 공동연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아울러 함께 채택된 '실제 변화 분석을 위한 환경 변화 탐지(Environmental Change Detection for Real-World Change Analysis)' 논문은 김은태 연세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수행한 학교 간 공동연구 성과다. 해당 연구는 실제 환경에서 과거와 현재 장면의 변화를 더 실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환경 변화 탐지 기술을 다뤘다.

성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실제 세계의 3차원 구조와 시점별 변화를 이해하는 AI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며 "학부생들이 세계 최고 권위 학회 논문의 핵심 저자로 참여하고, KETI 및 연세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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