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 석학 2명 UST서 강의…3년간 특임교원 활동
하버드 석좌교수, 인간 게놈 프로젝트 연구자
![[대전=뉴시스] (왼쪽부터)UST 특임교원으로 임용된 팔라니 팔라니아판 아리디카(Aridica) CEO, UST 강대임 총장, 하버드 의과대학 라주 쿠첼라파티 석좌교수.(사진=U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3942_web.jpg?rnd=20260630144121)
[대전=뉴시스] (왼쪽부터)UST 특임교원으로 임용된 팔라니 팔라니아판 아리디카(Aridica) CEO, UST 강대임 총장, 하버드 의과대학 라주 쿠첼라파티 석좌교수.(사진=U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에 임용한 석학은 하버드 의과대학 유전학과의 라주 쿠첼라파티 석좌교수와 첨단 바이오 스타트업 아리디카(Aridica)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팔라니 팔라니아판 박사다.
쿠첼라파티 교수는 '암 유전체 지도(TCGA) 구축 프로젝트'에서 핵심 데이터 생산 및 분석 총괄책임자(PI)를 역임하는 등 현대 유전학과 암 의료의 기틀을 다진 세계적인 학자다.
하버드 의과대 유전학과 석좌교수인 그는 현재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수석 유전학자, 미 국립의학한림원(NAM)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여러 글로벌 바이오기업을 창업해 기초 유전학을 실제 신약 개발 및 상업화로 연결했다.
팔라니아판 교수는 GE헬스케어 재직 당시 '인간 게놈 프로젝트(HGP)' 성공에 필수적인 분석기술 'DNA 중합효소'의 개발 총괄책임을 수행했다. 첨단 바이오의약품 상용화와 제조공정(CMC) 혁신을 이끈 산업계 최고 권위자로 현재 국제약물정보학회(DIA)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암·자가면역질환 치료분야 스타트업인 아리디카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로 활약하고 있다.
두 특임교원은 향후 3년간 UST가 가치창출형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UST 글로벌 알파 클래스'의 첨단 바이오분야 교육에 참여한다.
주요 역할은 ▲글로벌 알파 클래스 강의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연계 및 진로 지도(해외 인턴십·박사후연구원 연계·경력개발 자문·교원 글로벌 연구협력 지원) ▲선진 커리큘럼 도입 및 교육과정 고도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협력 활동 지원 등이다.
두 교원은 30일 열린 UST 글로벌 알파 클래스 바이오분야 공개강좌에서 강연자로 나서 학생·교원은 물론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과의 현장 및 온라인 교류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강대임 총장은 "이번 특임교수 임용은 학생들은 세계 최고 석학의 연구경험과 통찰을 직접 접하며 높은 수준의 국가 R&D를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글로벌 알파 클래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세계적 연구성과들이 글로벌 산업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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