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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어 중국까지" 롯데멤버스, 엘포인트 글로벌 멤버십 확대

등록 2026.07.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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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와 맞손…방한 관광객 공략

중국 현지 가입 가능…쇼핑 혜택 강화

[서울=뉴시스] 롯데멤버스가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인 관광객 대상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사진=롯데멤버스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멤버스가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인 관광객 대상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사진=롯데멤버스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멤버스가 중국 최대 결제 네트워크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방한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엘포인트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한다.

롯데멤버스는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인 관광객 대상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일본 현지 고객용 홍보페이지를 선보인 데 이어 중국 시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롯데멤버스는 이날 중국 현지 고객을 위한 글로벌 멤버십 소개 및 가입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에 따라 중국 관광객은 1일부터 한국 방문 전 이메일 인증만으로 엘포인트에 가입할 수 있다. 입국 후에는 별도 절차 없이 롯데백화점과 롯데면세점, 롯데마트 등 롯데 계열 유통 채널에서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는 축적된 글로벌 멤버십 데이터를 활용해 국적과 연령, 소비 패턴 등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도 강화한다. 단순 쇼핑 혜택을 넘어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플랫폼 역할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소비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결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액은 전년보다 3배 이상 늘며 전체 소비 증가를 견인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 접점을 넓히고 유통과 관광을 연계한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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