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상생금융지수 도입 앞두고 추진상황 점검…"성장 견인하는 파트너 돼야"
6개 시중은행·정부·감독당국 참석해 상생금융지수·민생 금융지원 논의
"상생 노력, 금융수익·자산건전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으로 완성될 것"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4/NISI20251124_0021073160_web.jpg?rnd=2025112414262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청와대가 1일 시중은행과 관계 부처가 참석한 회의를 열어 금융권의 상생협력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도입될 '상생금융지수'에 맞춘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주재로 이날 열린 '금융분야 상생 성장전략 점검회의'는 하반기 시행 예정인 상생금융지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평가 진행을 위한 금융권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6개 은행과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가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1월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통해 상생협력 생태계를 기존 제조·건설업 중심에서 금융, 방산,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가 금융권이 단순 자금 공급자를 넘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체질 개선과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처음 도입되는 상생금융지수는 금융 분야 상생협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모델로 평가된다. 상생금융지수는 상생금융 실적과 상생협력 실적, 수요자 체감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은행이 실제 대출 문턱을 낮추고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회의에서 "금융회사는 이제 단순한 여신 제공자를 넘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함께 견인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이런 노력이 다시 금융회사의 자산 건전성 제고와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구조가 완성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회의에서는 6개 시중은행이 금융 분야 상생협력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고, 이러한 상생 노력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한 구체적 상생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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