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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영국 킹스턴서 청소년 국제교류 마쳐

등록 2026.07.05 07: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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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시흥시 청소년·청년 국제교류단이 영국 런던 킹스턴(Kingston upon Thames)에 위치한 '로즈 극장(Rose Theatre)'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2026.07.05.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시흥시 청소년·청년 국제교류단이 영국 런던 킹스턴(Kingston upon Thames)에 위치한 '로즈 극장(Rose Theatre)'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2026.07.05.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재단법인 경기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6박 8일간 영국 킹스턴에서 '2026년 제2기 청소년·청년동아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시흥 지역 청소년과 청년 동아리원 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영국 청소년 예술축제인 '퓨즈 인터내셔널'에 초청돼 로즈극장(6월28일)과 ACT극장(7월1일)에서 각각 창작댄스와 스트리트댄스·보컬 공연을 선보였다.

일정 기간 참가단은 현지 청소년 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기반 다지기에 주력했다. 서턴 지역 청소년 단체인 SCD(Sutton Community Dance)와 K-pop 댄스 합동 활동을 진행했으며, 킹스턴 도심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특히 재단은 시흥 출신 청년 기업 '㈜아트파이', 영국 청년 예술단체 '딜런댄스(Dillon Dance)'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정계 및 의회와의 교류도 진행됐다.

교류 기간 중 테이 테알란 킹스턴 시장과 임혜정 부시장이 공연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지난달 3일에는 킹스턴 의회에서 안드레아스 켜쉬 의장, 포브스 로우 상공회의소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양 도시 간 청년 정책 공유 및 문화예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덕희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무대 경험을 쌓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향후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 교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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