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종배 "당 구성원 징계, 대립·갈등만 가져올 것"
장동혁 대표 겨냥 "징계 철회하고 언로 보장해야"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인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청정수소 시장의 선순환, 공급과 수요를 어떻게 함께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국회수소경제포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06.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21352045_web.jpg?rnd=2026070615081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인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청정수소 시장의 선순환, 공급과 수요를 어떻게 함께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국회수소경제포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06. [email protected]
이 의원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대표는 (소속 의원들)징계로 당의 기강을 세우겠다는 입장이지만, 기강은 군·경같은 조직에 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당은 당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언로를 보장해야 하는 조직"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래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권 정당으로서 역량을 제고하고 국민께 믿음을 드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장 대표를 향해 "젊은 의원들이 당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격려해 줘야 할 일이지, 언로를 틀어 막아서는 안 된다"면서 "언로를 막는 징계는 당내 대립과 갈등만 가져오고 결국 당의 화합만 해칠 뿐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와 윤리위는 지금이라도 징계를 철회하고 구성원들의 언로를 보장하기를 요청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이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당 소속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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