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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올해 일자리 8687개 창출…1004억원 투입

등록 2026.07.08 13:59:10

고용률 62.5% 목표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류규하 중구청장이 2일 대구 중구 중구청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6.07.0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류규하 중구청장이 2일 대구 중구 중구청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6.07.0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민선9기에는 AX(인공지능 전환)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한 중구형 특화 일자리 정책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8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 15~64세 고용률 62.5% 달성을 목표로 총 1004억원을 투입해 86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광·상권 기반 도심경제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생태계 조성 ▲지역산업 기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확대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취업지원 강화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대구 최초 관광특구 지정과 3년 연속 기초자치단체 인구 순유입률 전국 1위의 강점을 활용해 관광·상권·창업이 연계된 지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청년과 고령인구 증가에 대응해 행정복지센터 신축,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구립 공공도서관 조성 등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확충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구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8143개)를 웃도는 855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고용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류 구청장은 "일자리는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청년이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기업이 성장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발전하는 활력 있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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