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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그치고 '찜통더위'…내륙 곳곳 소나기[내일날씨]

등록 2026.07.10 17:34:34수정 2026.07.10 19:41:01

낮 최고 36도 '무더위'

폭염특보 확대 가능성

제주 11~12일 비소식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6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거리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6.07.0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6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거리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6.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토요일인 11일은 장맛비가 그치고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오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특히 경상권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남부지방과 일부 중부지방,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내일부터는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밤사이 기온도 충분히 떨어지지 않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산지 제외)에서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동해안과 충남 남부, 전북 내륙, 경상권, 제주도 등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는 제주도에 집중되겠다. 제주도에는 11일 낮부터 12일 밤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산지 10~60㎜, 산지를 제외한 지역은 5~20㎜다.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대전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6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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