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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이것부터"…22㎏ 감량 심진화가 매일 아침 챙기는 음식

등록 2026.07.12 17:03:10

[서울=뉴시스](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갈무리)2026.07.12.

[서울=뉴시스](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갈무리)2026.07.12.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심진화(45)가 22㎏ 감량 후 체중을 유지 중인 비결로 아침마다 달걀을 챙겨 먹는 습관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마다 달걀을 챙겨 다니며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달걀은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꼽힌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이후 과식을 막는 효과도 있다. 미국 웨인주립대 연구팀이 과체중·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도 같은 열량의 베이글 아침 식사보다 달걀 아침 식사를 한 참가자들의 포만감이 더 컸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당 하루 단백질 0.8g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 기준으로는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심진화가 달걀을 아침 메뉴로 고른 이유도 여기에 있는 셈이다.

바쁜 아침, 달걀 못지않게 챙기기 좋은 음식으로는 사과가 꼽힌다. 사과는 장을 자극해 배변 활동을 돕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은 열량 섭취가 약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릭요거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아침 메뉴로 거론된다.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이후 식사에서 섭취하는 열량을 자연스럽게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약 12만 명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연구팀은 "요거트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일수록 장기적인 체중 증가가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기보다는 달걀, 사과, 그릭요거트처럼 간편하면서도 포만감이 오래가는 식품으로 하루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 짧은 시간에도 챙길 수 있는 이 식품들이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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