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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V, SBI XDC와 '맞손'…일본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 공략

등록 2026.07.13 10:40:48

무역금융·RWA 토큰화 공동 연구 착수…한·일 크로스보더 협력 확대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는 일본 SBI XDC 네트워크APAC(이하 SBI XDC)과 일본 현지 기업(엔터프라이즈)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사진=DSR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는 일본 SBI XDC 네트워크APAC(이하 SBI XDC)과 일본 현지 기업(엔터프라이즈)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사진=DSR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는 일본 SBI XDC 네트워크APAC(이하 SBI XDC)과 일본 현지 기업(엔터프라이즈)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SBI XDC는 일본 SBI홀딩스와 블록체인 개발사 트레이드피넥스 테크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SBI그룹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무역금융 및 기업(B2B) 솔루션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도입 확대를 전담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한·일 양국을 잇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XDC 네트워크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활용 모델 검토 ▲무역금융 및 공급망 관리 분야 블록체인적용 가능성 탐색 ▲가상자산 및 실물자산 토큰화 기술 적용 검토 ▲한·일 간 크로스보더 사업 협업 모델 발굴 등이다.

특히 DSRV는 올해 3분기 내에 XDC 네트워크의 밸리데이터(검증인)로 공식 합류해 네트워크 운영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DSRV는 안정적인 인프라 제공을 바탕으로 기술적 기여와 생태계 개발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지윤 DSRV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SBI XDC와 함께 무역금융과 RWA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잇는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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