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KIST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기술 확보 나선다
등록 2026.07.13 14:09:16
KIST 주관 '국가임무형 대형 전략연구사업' 기관 선정
신체 토폴로지 인식 및 실시간 제어 아키텍처 집중 연구
![[서울=뉴시스] 명지대 전자공학전공 연구팀이 수행하는 '모듈형 휴머노이드' 연구 개념도. (사진=명지대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5184_web.jpg?rnd=20260713135137)
[서울=뉴시스] 명지대 전자공학전공 연구팀이 수행하는 '모듈형 휴머노이드' 연구 개념도. (사진=명지대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임무형 대형 전략연구사업'은 국가 전략기술과 미래 로봇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책 연구사업이다. 명지대 전자공학전공 연구팀은 '모듈형 휴머노이드를 위한 실시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제어 재구성 기술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에는 명지대 대학원 전자공학과 김건우·김지은·임지민·조연후 연구원과 윤재현·백채은·최서연·정인우·남장식 학부연구생 등 미래 인재들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팀이 담당하는 세부 공동연구과제명은 '모듈형 휴머노이드를 위한 신체 토폴로지 인식 및 실시간 제어 재구성 아키텍처 개발'이다.
연구팀은 모듈형 휴머노이드의 신체 구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신체 토폴로지(Topology) 인식 기술 ▲실시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구조 ▲실시간·비실시간(RT/NRT) 통합 실행 프레임워크 ▲제어 재구성 아키텍처 등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로봇 하드웨어의 구성 변화에 맞춰 장치 인식과 제어 구조, 실행 환경을 실시간으로 자동 재구성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을 구현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모듈형 로봇과 휴머노이드 시스템은 물론, 차세대 피지컬 AI(인공지능)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임베디드 로봇 소프트웨어의 표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석박사급 인재와 학부생이 공동으로 국가 전략 과제에 참여함으로써, 실시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로봇 시스템 아키텍처, 피지컬 AI 분야에서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미래 로봇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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