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유인해 성착취물 제작한 10대 2명 현행범 체포
등록 2026.07.13 15:55:26수정 2026.07.13 17:00:25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
오후 구속영장 신청 예정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경찰서.(사진=뉴시스 DB). 2026.07.13.](https://img1.newsis.com/2025/10/17/NISI20251017_0001968969_web.jpg?rnd=20251017224014)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경찰서.(사진=뉴시스 DB). 2026.07.13.
[서울=뉴시스] 신항섭 조수원 기자 = 중학생 미성년자를 주거지로 유인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10대 남성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8시21분께 관악구의 한 건물 주거지에서 중3 피해자를 간음한 김모(19)씨와 박모(19)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상 성착취물 제작 등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피해자가 어딘가에 감금된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하고, 통신기록 분석과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피의자들의 위치를 특정해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물을 토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수사 결과, 감금죄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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