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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 대표이사 대상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등록 2026.07.15 10:40:01

케이엠제약, 대표이사 대상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케이엠제약은 백승원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주 발행가액은 1101원으로 약 90만8,265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유증에 따라 백승원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1.68%에서 약 15.45%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신주 상장일은 다음 달 7일로 예정돼 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신규 성장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현금 유동성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백승원 케이엠제약 대표이사는 "현재 기업가치는 본질 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번 유증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인 동시에 추후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가운데 첫번째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이어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주주·투자자들과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들을 시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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