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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온열질환 속출…주말 1명 사망·1명 병원행

등록 2026.07.20 08:48:09수정 2026.07.20 08:50:59

[그래픽=뉴시스] 재판매 및 DB금지. infonew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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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이현행 기자 = 전남광주에서 열실신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가 주말 사이 숨지거나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잇따랐다.

20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6분께 전남광주 무안군 무안읍 한 산소에서 9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제초 작업 중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이나 지병으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4시54분께 보성군 미력면의 한 밭에서 일을 하던 80대 남성 B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밭일을 하던 중 쓰러진 B씨는 열실신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한편, 올해 들어 전남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 18일 기준 총 6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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