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효과…위험군 334명 발굴 충주시 장관상
등록 2026.07.20 10:39:48수정 2026.07.20 10:48:29
![[충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 충북 충주시건강복지타운 내 취약계층이 무료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공유 공간인 '나누면'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2026.02.11.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21168711_web.jpg?rnd=20260213181210)
[충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 충북 충주시건강복지타운 내 취약계층이 무료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공유 공간인 '나누면'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2026.02.11.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 한파와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은둔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연계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는 저소득 1인 가구 7002명을 대상 고독사 위험군 집중 조사를 통해 고위험군 334명을 발굴했다. 사물인터넷(IoT) 동작 감지기 설치, 영양식 배달, 긴급복지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연계한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충북 최초로 조성한 주민공유공간 '충주시나누면'은 고립 가구가 낙인감 없이 자율적으로 방문해 식사하고 이웃과 교류하는 사랑방 역할을 해냈다는 평을 얻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등 충주 시내 2곳에 설치한 충주시 나누면에서는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라면을 부담 없이 끓여 먹을 수 있다. 이용자 분석을 통해 사례 관리대상을 발굴하고, 응급안전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누적 이용객 4만2000명을 돌파한 충주시 나누면은 위기가구 상시 발굴의 핵심 통로로 자리 잡았다"면서 "민간과 행정이 하나 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