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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반도체주 강세에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3.26%↑

등록 2026.07.21 16:09:11

日증시, 반도체주 강세에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3.26%↑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091.07포인트(3.26%) 오른 6만6232.19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1.89포인트(2.43%) 뛴 3만6310.74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95.74포인트(2.44%) 상승한 4014.9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3대 지수 모두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주요 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 17일 급락했기 때문에, 이날 시장엔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 세력이 유입됐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주가 상승한 점과, 21일 한국 주식이 반등한 점도 투자자의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키옥시아홀딩스, 아드반테스트 등 지난주 하락이 두드러졌던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각각 17.18%, 7.73% 급등했다. 소프트뱅크그룹(SBG)은 6.03%, 이비덴은 11.03% 뛰었다.

신문은 단기 반등을 노린 개인투자자가 평소보다 많았다는 목소리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 간 대립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갈등으로 유가가 상승할 경우 자원 대부분을 중동에서 수입하는 일본 기업들의 실적에 역풍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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