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6번이나 나갔던 멕시코 레전드 골키퍼 오초아, 은퇴 선언
등록 2026.07.23 07:48:59
![[패서디나=AP/뉴시스]멕시코 베테랑 골키퍼 오초아. 2026.05.30.](https://img1.newsis.com/2026/05/31/NISI20260531_0001300271_web.jpg?rnd=20260601144305)
[패서디나=AP/뉴시스]멕시코 베테랑 골키퍼 오초아. 2026.05.30.
오초아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나는 장갑을 벗는다"며 은퇴를 공식화했다.
이어 "꿈이 나를 어디까지 데려갈 수 있을지 상상하지 못했다. 오늘 자부심을 가지고 '고맙다'는 말을 하겠다"며 "나의 여정을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수백만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멕시코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썼다.
오초아는 2006 독일 월드컵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6회 연속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월드컵의 산증인이다. A매치 153경기를 뛴 멕시코의 대표 수문장이다.
안방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선 주전이 아닌 백업이었다.
![[멕시코시티=AP/뉴시스] 멕시코 선수들이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체코와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후반 33분 교체 출전한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를 헹가래하고 있다. 멕시코는 3-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고, 백전노장 오초아는 이 경기로 월드컵 6회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2026.06.25.](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1371370_web.jpg?rnd=20260625121542)
[멕시코시티=AP/뉴시스] 멕시코 선수들이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체코와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후반 33분 교체 출전한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를 헹가래하고 있다. 멕시코는 3-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고, 백전노장 오초아는 이 경기로 월드컵 6회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2026.06.25.
2004년 클루브 아메리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초아는 2011년 프랑스 AC 아작시오로 이적해 유럽에 진출한 최초의 멕시코 골키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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