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베트남 거주 한·베 가정 자녀 대상 병역체험 프로그램 실시
등록 2026.07.23 14:42:51
한·베트남 자녀와 인솔자 등 20여명 참가…전 일정 통역사 배치
![[서울=뉴시스] 23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가정 자녀가 병역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4071_web.jpg?rnd=20260723142902)
[서울=뉴시스] 23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가정 자녀가 병역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병무청은 23일 충북 증평 제37보병사단에서 대전·충남지방병무청과 베트남 거주 한·베가정 자녀 대상으로 '병역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무청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재외국민 병역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외거주 병역의무자들이 대한민국의 병역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병역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한·베가정 자녀와 인솔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병무청은 참가자 대부분이 한국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전 일정에 통역사를 배치했다.
이날 김용무 병무청 차장은 병역판정검사를 마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소감과 향후 병역이행에 대한 계획 등을 듣기도 했다.
김 차장은 "재외국민이 병역이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정책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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