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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생 안주완 K리그1·2 최연소 골' 서울E, 천안에 4-3 역전승

등록 2026.07.24 21:35:36수정 2026.07.24 21:35:49

K리그2 2위 도약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의 안주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의 안주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가 2009년생 안주완의 최연소 득점에 힘입어 천안시티를 누르고 2위로 도약했다.

서울이랜드는 24일 오후 7시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10승(3무5패)를 기록한 서울이랜드는 승점 33으로 리그 2위 도약에 성공했다.

한 경기 덜 치른 수원삼성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한 계단 위에 자리했다.

패배한 천안은 4승7무7패(승점 19)로 12위에 머물렀다.

서울이랜드는 전반 13분 라마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17분 까리우스가 곧장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11분에는 까리우스가 오스마르의 역전골에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의 안주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의 안주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8분 뒤엔 K리그의 새 역사가 쓰였다.

박창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보냈다.

이 패스를 받은 안주완은 박스 안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안주완은 지난 3월21일 천안과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29분 이준혁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고, 당시 16세11개월7일의 나이로 K리그2 최연소 출장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리고 이날 후반 8분 교체 투입된 이후 골을 터트리면서 K리그1, 2 통산 최연소 득점 신기록을 썼다.

서울이랜드 측에 따르면 2009년 4월14일생인 안주완은 17년3개월10일의 나이로 K리그 역사에 이름을 썼다.

종전 기록은 2024년 당시 수원 소속이었던 박승수(뉴캐슬)의 17년3개월13일이었다.

이후 서울이랜드는 후반 28분 박재용의 추가 득점까지 더해 4-1로 도망쳤다.

까리우스는 1골2도움을 작성했다.

후반 40분 천안의 툰가라가 한 골 만회했다.

흐름을 탄 천안은 계속해서 홈팀을 압박했다.

후반 47분 이상준이 두 팀의 간격을 1점 차까지 좁혔지만, 동점골까지 나오진 않았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김해FC의 우제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김해FC의 우제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같은 시각 김해종합운동장에선 김해FC와 충북청주가 1-1로 비겼다.

김해는 2승4무11패(승점 10)로 최하위, 충북청주는 2승12무4패(승점 18)로 12위에 랭크됐다.

후반 32분 충북청주의 가르시아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5분 김해의 우제욱이 극장 동점골을 터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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