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중앙선관위, 선거소청 방송중계 거부…기각 밀어붙이려"
등록 2026.07.24 19:26:02수정 2026.07.24 19:33:33
"중앙선관위, 치부 공개 두려운 것"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규제에서 시장으로, 징벌에서 합리로' 국민의힘 부동산정책 정상화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7.24.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21375974_web.jpg?rnd=2026072411371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규제에서 시장으로, 징벌에서 합리로' 국민의힘 부동산정책 정상화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오는 27일 여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거소청과 관련해 "방송 중계를 끝내 거부했다"며 24일 생중계를 다시 요청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구두 변론에서 인용할 근거가 충분히 제시돼도, 국민의 눈을 가리고 기각을 밀어붙이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재판도 생방송으로 공개하는 세상이다. 선거소청을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중앙선관위가 중계를 거부하는 이유는 뻔하다. 자신들의 과오, 자신들의 치부가 낱낱이 공개돼 국민에게 알려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선관위의 투표율 전산 조작까지 드러났다. 밀실에서 뚝딱 기각하고 끝낼 상황이 아니다"라며 "중앙선관위, 이미 저지른 범죄만 한 트럭이다. 숨긴다고 숨겨질 수준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중앙선관위에서는 구두변론까지는 허가했다. 직접 중앙선관위에 출석해 변론할 계획"이라며 "선거소청 변론에 대해 생중계든 녹화중계든 국민이 정확히 변론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중계를 허용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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