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위] 역대 최다 참가자 몰렸다…대한민국관 3만7천명 돌파
등록 2026.07.24 19:50:00
본회의 등록 162개국 3111명으로 역대 최다
'K-헤리티지 스토어'도 북적…매출 1억 돌파
![[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20일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미디어아트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2026.07.20. pak7130@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21370505_web.jpg?rnd=20260720114030)
[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20일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미디어아트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2026.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한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지 38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세계유산위원회가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개최국 공식 전시관인 '대한민국관'도 개관 나흘 만에 누적 방문객 3만7000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기준 본회의 등록 참가자는 162개국 3111명으로 역대 세계유산위원회 가운데 가장 많았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세계유산 투어도 전체 31개 프로그램 가운데 21개가 조기 마감됐다.
축구장 두 개 규모로 조성된 '대한민국관'은 35개 기관이 참여해 45개 부스를 운영 중이며, 개관 후 나흘간 누적 방문객 3만7273명을 기록했다.
'대한민국관' 내 국가유산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K-헤리티지 스토어'는 23일까지 82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날 2700만원이 추가돼 누적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세계유산위원회 기념주화도 382장이 팔려 약 30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전시관별 누적 방문객은 방문캠페인관 1만1513명, 이머시브 전시관 1만1160명,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시연과 체험이 진행되는 합동 공개 행사관 1만1081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유산청은 남은 일정 동안 세계유산 등재 심사가 이어지고 주말을 맞아 대한민국관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계 부처와 함께 벡스코 내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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