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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너 때문에 검찰 해체·보완수사권 폐지"…한동훈 겨냥?

등록 2026.07.26 14:43:36수정 2026.07.26 14:57:26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25일 오후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한동훈, 홍준표(왼쪽)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대일 맞수 토론은 2차경선 진출자 4명이 일대일 맞수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2025.0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25일 오후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한동훈, 홍준표(왼쪽)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대일 맞수 토론은 2차경선 진출자 4명이 일대일 맞수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2025.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 "너 때문에 이재명 정권이 보복으로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마저 박탈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대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정치권에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80년 검찰 역사를 망친 자가 무슨 할 말이 있다고 떠드는지 후안무치(厚顔無恥)라는 말은 이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홍 전 시장은 검찰이 수사권 존폐 위기에 직면한 원인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의원의 과거 행보를 지목했다.

그는 "오늘날 검찰이 정치검찰로 몰려 수사권이 존폐의 기로에 몰린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한동훈의 정치검찰 폐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홍 전 시장은 "아무리 검찰이 미워도 보완수사권마저 박탈하면 범죄자 천국이 되고 대형범죄, 권력범죄는 앞으로 처벌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장윤기 사건은 시작에 불과하다. 국정운영이 보복으로 일관하면 국민들만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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