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악력 300㎏"…케이엔알시스템, '로봇손' 개발
등록 2026.07.27 08:52:11
올 연말 공개할 슈퍼휴머노이드 탑재 예정
![[서울=뉴시스] 케이엔알시스템의 슈퍼 휴머노이드 로봇 손. (사진=케이엔알시스템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294_web.jpg?rnd=20260727084805)
[서울=뉴시스] 케이엔알시스템의 슈퍼 휴머노이드 로봇 손. (사진=케이엔알시스템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로봇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은 슈퍼휴머노이드에 탑재할 로봇 손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 성인 손의 약 2배 크기인 로봇 손은 한 손 악력이 최대 300㎏으로 무거운 물체 및 공구를 다루는 중공업이나 건설 현장을 겨냥해 제작됐다. 최소한의 액추에이터로 손가락 관절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설계가 적용돼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이 케이엔알시스템의 설명이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지난 4월 로봇 손 핵심 구동 메커니즘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올 연말 공개할 슈퍼휴머노이드에 로봇 손을 장착할 예정이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서진시스템과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 로봇 파운드리 파트너십'을 맺고 서진시스템의 베트남 생산기지에 로봇 손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영업과 개발을, 서진시스템은 생산 제조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는 "자사의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강력한 악력을 확보하면서 정밀 작업까지 가능하게 개발한 것이 핵심"이라며 "슈퍼휴머노이드의 전체 제작공정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연내 전반적인 시스템 통합을 마무리해 독보적인 고하중 로봇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