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證 "카카오페이, 카카오 가상자산 허브 될 것…목표가 6만1000원"
등록 2026.07.27 08:58:57
수익성 개선세 지속…2Q 영업이익 390억
![[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모습. 2026.06.29.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21341223_web.jpg?rnd=20260629103326)
[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모습. 2026.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S증권은 카카오페이를 카카오 생태계 확장의 핵심 축으로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제시했다.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27일 리포트를 통해 "카카오 생태계를 통한 이용자 기반 잠재력과, 지난해 연간 흑자전환 이후 지속되고 있는 수익성 개선세는 현 주가의 하방을 지지할 것"이라며 "그리고 다시 탄력을 받고 있는 가상자산 정책 모멘텀이 앞으로 현실화되면서 회사의 중장기 외형 성장에 직접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카오페이는 이미 확보한 간편결제·송금 대규모 네트워크와 트래픽을 기반으로 향후 카카오의 디지털자산 컨소시엄 내에서 결제 및 운영 인프라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회사의 기존 결제 플랫폼에 디지털자산 지갑과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자연스럽게 결합될 경우 이용자 락인 효과와 신규 수익원 창출로 중장기 성장성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분기 매출은 3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318% 증가하며 영업이익률(OPM) 12.0%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외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거래 수수료 증가와 보험 신규 상품 판매 효과로 금융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결제 서비스는 오프라인과 비캡티브(Non-Captive) 가맹점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지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증권 사업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한 단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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