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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박진영 "20년째 이렇게 먹는다"…유기농 식단의 힘

등록 2026.07.28 00:00:00

[서울=뉴시스] 지난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진영은 아침에 올리브유 두 잔, 그릭요거트, 견과류, 제철 과일, 당근 주스, 꿀에 절인 마늘과 무로 차려진 '유기농 식단'을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서울=뉴시스] 지난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진영은 아침에 올리브유 두 잔, 그릭요거트, 견과류, 제철 과일, 당근 주스, 꿀에 절인 마늘과 무로 차려진 '유기농 식단'을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가수 박진영(54)이 건강을 유지하는 유기농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진영은 아침에 올리브유 두 잔, 그릭요거트, 견과류, 제철 과일, 당근 주스, 꿀에 절인 마늘과 무로 차려진 '유기농 식단'을 먹는다고 밝혔다.

20년 동안 유기농 식단을 지켜온 박진영은 나이에 비해 피부도 좋고, 몸 관리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아토피가 있어서 항상 가려웠다"면서 "공부해서 직접 (해결 방법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백혈구가 나를 공격해서 생긴 일이구나, 피를 맑게 하면 백혈구들도 똑똑해지겠구나 싶어서 피를 오염시키는 음식을 먹지 말자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음식 외에도 화장품, 치약, 비누, 샴푸까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사용하는 박진영은 "10년 넘게 몸을 긁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좋은 음식을 먹어서 해결되는 줄 아는데, 중요한 것은 안 좋은 걸 안 먹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영의 유기농 식단은 영양 밀도가 높은 식품이 많다. 단백질, 칼슘, 유산균이 풍부한 그릭요거트는 장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견과류와 올리브유를 더하면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면서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무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당근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마늘 역시 알리신 등 유기황화합물이 들어있어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만 해당 식단은 탄수화물 공급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운동량이 많은 사람은 통곡물이나 잡곡 등을 추가해서 균형을 잡는 편이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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